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 리온 (문단 편집) == 성격 == 쿨시크한 외모답게 시크하고 차분하며 현실적이다. 하지만 정의감이 넘치고 정이 많은 성격인지라 자신의 친구가 위험에 처하거나 곤경에 처하면 반차를 쓰면서 까지 무료로 돕는 등 상당히 오지랖이 넓다. 전사스러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한 번 입은 은혜와 원수는 당장이라도 갚지 못하면 자결이라도 할 것 같은 대쪽같은 성격이기도 하며, 동시에 순수하고 은근히 덜렁거리는 기질이 있다. 전반적으로 고지식한 편이라 주변에서는 고물 엘프라고 부른다. 지금과 달리 과거의 류는 [[벨 크라넬|벨]]과 마찬가지로 순수하고 상당히 이상을 추구하는 성격이었다. 더불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인원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더불어 류의 어조가 가끔 사나워지는 것은 카구야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https://twitter.com/fujinoomori/status/1295724720885833734?t=IVE8oI7BbcWPmJaEjqcgig&s=19|#]]] 그에 따라 정의를 지나치게 추구했었다. 그러다보니 [[아디 바르마|아디]]와는 함께 정의에 관해 얘기하기 하는 절친한 관계였고 그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참고로 연애관은 엘프 그 자체. 아니 엘프들 중에도 심한 편으로 보이는데 남녀 사이에 신체접촉은 당연히 용납할 수 없으며 '''엘프의 숲에서 별빛 아래 백년가약을 맺기 전 까지는 손도 잡으면 안 된다'''는, 지나가던 처녀신도 뒤집어질 정조개념의 소유자다(…). 반면 던메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주사가 있는 듯하며 술 마시면 평소의 모습은 어디가고 벨한테 끈적이게 붙는다. 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히 바퀴벌레들을 무서워하며 얼마나 무서우면 달리다가 넘어지기까지 한다... 거기다 그리고 엘프 특징인 유리 멘탈 기질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간혹 이성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부각된 것은 죽음의 7일 사건과 [[저거노트(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저거노트 사건]]이다.] "저는 늘 선을 넘어서곤 합니다."[* [[던메모]]에서는 "저는 항상 도가 지나치거든요."로 번역]라는 말을 하는데 과거 행적도 그렇고[* 이블스를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이블스와 관계가 보이는 사람을 모두 살해했다. 본인 스스로도 과격했다고 할 정도였으니.] 평소의 냉정 침착한 모습과 달리 한번 불이 붙으면 도저히 브레이크가 안 걸리는 다혈질스러운 면도 있다. 심지어는 벨에 대한 시르의 연심이 정리되고 난 뒤로는 시르에 대한 죄책감이나 브레이크 없이 일직선으로 벨에게 대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